평소에 내가 자립을 하려면 빨리 배우고

직업을 가지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

공부 말고 내가 직접 체험해보고 생각해 보면서

공부가 다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

이런 활동을 통해 조금 더 생각을 깊게 하면서도

긍정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.

이 사업을 통해 자립을 위한

용기의 발판을 세울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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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경험을 해본 19세 김00

제빵학원 등록하기 전에는 진짜 이게 맞는 걸까,

그냥 호기심 때문일까, 생각이 들기도 했다.

그 이유는 시간이 그렇게 있지 않아서

시간 낭비할까 봐 조금 불안했지만,

막상 해보니까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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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만든 빵을 보며 흐뭇함과

뿌듯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.

더욱 이 직업이 좋아지기 시작했다.

오랫동안 고민했던 내 진로가 정해져서

몸 안에 있는 불안감이 덜어간 기분이다.

이 자립 교육한 걸 잘했다고 생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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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흥미와 재능을 알게되었다는 19세 박00

퍼즐, 블록들이 비싸서 구매하기 어려웠는데

이번에 이 돈을 받고 구매를 해서

고민했던 게 괜찮아지고,

놀이공원 가서 놀았던 게 좋았고

반대를 했던 게 돈이 없고 학교 마치고 학원가고

주말에는 거의 미용 연습 때문에 놀지도 못해서

이번에 놀러 갈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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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험과 경험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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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경험을 해본 17세 최00

앞으로 ?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이 있나

살펴보기도 했고 이모의 조언을 들으면서

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

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는 계기?가 되었다.

엄마(위탁보호자)와 나의 속마음과

앞으로 장래, 진로에 대해서 다시 생각 해보고

내가 무엇을 할지 정말 궁금해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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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미래에 대해 가족모두와 나누고 지지를 받은 16세 권00

창원에 살면서는 이용하지 못하는

지하철도 타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,

부산 바다를 보며 색다른 경험?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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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다였다.

낮 바다와 밤바다를 순서대로 보며

자연을 만끽하였고

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을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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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시 준비를 하면서 마음이 뒤숭숭하고

복잡하였는데,

넓은 바다 풍경을 보면서

잠시나마 고민거리들이 사라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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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남은 시간은

좀 더 차분하고 열정적으로 해야 할 것만 같은

바다의 기운을 받은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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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경험도 해보고, 차분하게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마음의 힘을 얻을 수 있었던 19세 이00